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중견기업 10곳 중 3곳은 오히려 올해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
2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5년 중견기업 금융 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28.7%는 올해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체감했다.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매출 부진(53.0%)’, ‘이자 비용 증가(14.0%)’, ‘인건비 증가(10.2%)’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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