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정보통신기술(IT) 부문을 담당하는 한전KDN과 협력하여 에너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송용진 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AI 기술 적용과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온 선도적인 기업으로, 기존의 발전·기계 분야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국내는 물론 태국, 인도 등 해외 발전소에도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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