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떠났지만, 그의 따뜻한 숨결은 여전히 로마를 감싸고 있다.
교황 장례 미사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성모 대성전)에 안치된 교황의 무덤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추기경단이 교황의 무덤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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