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강남 테헤란로 신사옥으로 이전…"글로벌 사업 역량 결집"
에프앤에프(F&F)는 최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역삼동 사옥은 스타일에 중점을 둔 반면 신사옥은 임직원의 액티브 라이프에 무게를 뒀다.
김창수 F&F 회장은 신사옥 입주 당일인 지난 14일 "2008년 역삼동 사옥 입주 때는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해였지만 우리 회사는 멋진 사옥에서 멋진 아이디어들을 내며 위기를 극복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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