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 인근에 지역 문화와 여행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 ‘그림상점’이 첫 선을 보였다.
독립서적과 지역 출판물, 광주를 테마로 한 굿즈 등을 큐레이션하여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1913송정역시장 내 팝업스토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성과 여행자의 접점을 분석한 그는, 이를 토대로 해당 상점을 실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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