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감리단 공공 건설현장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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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감리단 공공 건설현장 집중 점검

경기도민감리단이 지난 두달 간 건설 공사 현장에 대한 132건의 시정·권고사항을 제시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전관리, 토목, 건축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도민감리단’이 3월~4월 하천과 철도 분야 총 4곳의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품질 등 시공·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강성습 건설국장은 “건설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감리단의 집중적인 현장점검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감리단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 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수준을 높여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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