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주우러 갔다가… 건물 틈새서 발견된 의문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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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주우러 갔다가… 건물 틈새서 발견된 의문의 시신

경기 광주 시내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신고한 주민은 인접한 건물에서 빨래를 널던 중 옷가지가 아래로 떨어지자 주우러 갔다가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 주변에서는 신분증 등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단서도 발견되지 않아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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