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조기 우승에 희생양이 됐다.
리그 11승 4무 19패를(승점 37점) 기록한 토트넘은 EPL 출범 이후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과 타이가 됐다.
2019-20시즌 이후 다섯 시즌 만에 EPL 정상에 오른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1부 리그 최다 우승(20회) 타이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