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가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공식 후원사인 SK엔무브의 김원기 사장과 구성원, 가족들이 현장에 나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
구단주인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은 “열정과 투지로 2년 연속 H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에 깊은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며 “SK엔무브는 앞으로도 한국 핸드볼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 후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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