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셔서 훈육한다고’…딸 때린 50대 엄마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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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서 훈육한다고’…딸 때린 50대 엄마 입건

훈육한다며 폭행하고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는 등 10대 딸을 학대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7일 밤 12시44분께 이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딸인 B양(17)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른 혐의다.

B양은 A씨에게 폭행 피해를 당한 뒤 주거지에서 추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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