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로봇 실증 기업 찾는다…최대 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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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로봇 실증 기업 찾는다…최대 4천만원 지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로봇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서비스로봇 실증 지원을 위해 '제2회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 로봇 서비스를 적용해 발전시킬 수 있는 공공분야(공원 순찰로봇, 공공 시설물 점검 로봇, 이동 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휠체어 등) ▲ 기존 로봇에 대한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전 검증이 필요한 제품 등이다.

신청 대상은 기술성숙도(TRL) 7단계 이상의 로봇 서비스를 보유하고 실증이 가능한 기업이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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