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수도 테헤란이 일요일인 27일 저녁( 현지시간) 심한 폭풍우와 낙뢰에 휩쓸리면서 최소 1명이 죽고 2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이란의 준관영 타즈님 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16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나머지는 응급처치를 받거나 병원에서 치료후 곧 퇴원했다고 통신은 응급 구조대의 발표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한편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샤히드 라자이 항구에서는 전 날인 26일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 사망자가 40명 부상자도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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