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을 전면 탈환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북한은 파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군사위는 "(김정은이) 조약의 제 4조발동에 해당된다는 분석과 판단에 근거하여 우리 무력의 참전을 결정하고 로씨야 측에 통보"한 이후 쿠르스크 지역 해방에 대한 명령을 군사위에 하달했다고 했다.
군사위는 "(북한) 정부는 로씨야련방과 같은 강력한 국가와 동맹관계에 있는 것을 영광으로 간주하며 우리 무력 구분대들의 참전이 조로 두 나라 사이의 전투적뉴대를 더 한층 강화하고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 수행에 기여한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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