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벤치마킹해 한국도 국가 차원의 집중 육성과 투자가 있다면 신약 개발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관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80주년기념사업 추진 미래비전위원장(GID Partners 대표)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런 지원 공세 속에서 중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은 타산업 대비 높은 성장률(연평균 9.5%)을 보였고, 기업의 R&D 비용도 연간 8% 증가했으며 개발 중인 신약 개수는 세계 2위로 뛰었다는 게 이 위원장의 설명이다.
바이오 벤처와 제약기업의 개발 협력을 활성화하는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여기에 정부의 모태펀드, 국가신약개발 지원금이 적극 투입돼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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