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10월까지 특별기획전 '석천에 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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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10월까지 특별기획전 '석천에 누우리'

울산대곡박물관은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올해 특별기획전 '석천(石川)에 누우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울산지역 선비들의 학문 수양 과정과 관직 생활 등의 일상, 그들이 꿈꾼 이상 세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는 ▲ 입신양명의 길, 울산 선비들 ▲석천의 세 선비 ▲ 석천에 들다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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