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이 21년 만에 새 단장을 통해 '한국의 매디슨 스퀘어 파크'로 거듭난다.
행사 중심의 이벤트형 광장에서 벗어나 아름드리 소나무·느티나무 숲과 곳곳에 정원이 펼쳐진 '정원 같은 광장'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이번 수목 식재와 다양한 정원조성, 바닥 목재 설치 등 서울광장 정원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약 332t의 탄소저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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