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삼척시청과 SK 슈가글라더즈의 경기에서 24-2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휩쓰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전반을 10-14로 뒤진 채 마친 삼척시청은 후반 초반 SK 강은혜의 2분간 퇴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잇따라 점수를 뽑아 15-16,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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