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회에선 우승했지만 이 대회 전까지 정규투어 우승은 없었다.
김민선은 17번홀(파4)에서도 그린을 놓쳤지만 파 세이브를 해냈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m 버디 퍼트를 놓쳤지만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에 보너스 1억 8000만원까지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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