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강풍 등으로 표류하던 대학생 7명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이에 다른 대학생 B씨 등 5명이 고무보트를 이용, A씨 일행을 구조하러 가던 중 시동이 걸리지 않고 계속 떠내려가자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영도파출소 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표류 중이던 7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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