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결장이 확정됐지만,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이 주중 야외 훈련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한 뒤 손흥민의 복귀가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킬패트릭은 주중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이 리버풀전보다는 보되/글림트전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버풀전에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킬패트릭은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금요일에 야외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보되/글림트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손흥민이 리버풀전까지는 휴식을 취하더라도 내달 초 열리는 보되/글림트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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