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등 글로벌 화학 기업들이 자동차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협업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글로벌임팩트연합(GIC)에 따르면, 협의체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자동차용 플라스틱 순환성 파일럿(Automotive Plastics Circularity Pilot)' 프로젝트를 위해 첫 차량 해체 작업을 시작한다.
찰리 탄 GIC CEO는 "이번 협력은 자동차 산업의 순환경제 전환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화학 산업, 해체업체, 분류사, 재활용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플라스틱 순환을 위한 완성형 가치 사슬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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