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최중량급 기대주 이승엽(세계랭킹 36위·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연거푸 꺾는 이변을 펼치며 2025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섰다.
이승엽은 27일 태국 방콕 MCC 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에서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이 체급 한국 대표팀 간판인 김민종(세계랭킹 2위·양평군청)을 빗당겨치기 되치기 절반승으로 눌렀다.
이승엽은 결승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테무르 라크모프(세계랭킹 5위·타지키스탄)까지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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