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다음 날 관람차가 있는 속초 나들이에 나선다는 사 남매에 이정재는 "내일 속초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이러고 가려고 하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일을 마친 후 장을 보러 간 염정아는 이정재에게 "먹고 싶은 과자 있으면 사줄게"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정재는 웃음으로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정재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박준면은 "장난이다.이거 얼마 한다고"라며 두 사람을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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