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 경기도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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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 경기도 종합 우승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주최,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주관으로 열린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오후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의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전국의 시·도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최고령상(2), 질서상(3), 경기운영상(3), 특별상(3), 성취상(3), 경기력상(3)의 총 6개 분야로 다양하게 시상한다.

올해는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과 2위의 전라남도 선수단, 3위의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경기력상을 수상했고,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전라남도 선수단(1위),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2위), 부산광역시 선수단(3위)이 성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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