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 감독은 "원정 경기 와서 잘 준비를 했다.전반전에 우리가 원하는 대로 통제했지만, 후반 초반 김경민 퇴장을 당해 흐름이 바뀌었다"라고 발혔다.
이날 강원은 K리그1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주민규를 잘 막아냈지만 후반 3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주민규를 놓치면서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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