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에서도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는데 종료 4분을 남겨두고 쥘 쿤데가 적극적인 오버 래핑에 이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3-2 역전승으로 끝났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스페인 축구연맹 징계 규정에 따르면 뤼디거는 장기간의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4경기에서 12경기까지 출전 정지 징계가 가능하다.뤼디거의 행동이 더 심각하다고 판단된다면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출전 정지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규정 104조가 명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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