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윈드서퍼 등 해양 레저객 7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27일 부산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영도구 해양대학교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20대 A씨 등 2명이 표류했다.
해경은 영도파출소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구조정을 투입해 오후 3시 46분께 윈드서퍼와 고무보트에 탄 7명을 모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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