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 권한대행측 관계자는 "본인 최종 결심이 관건이지만, 출마하지 않기엔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선거 출마를 위해서는 공직에 물러나야 하는 시점이 5월 4일인데,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가 있고 3일에는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최종 결정된다는 점에서 그 전에 출마선언이 필요하다는 계산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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