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권 도전기’가 27일 막을 내렸다.
김 지사는 이날 수도권 경선까지 마무리한 결과 6.87%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두 번째 대선 도전을 마무리했다.
그 결과 경기지사로의 행보에 그쳤을 때보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몸집을 키운 건 이견없는 사실이라는 게 정계 안팎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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