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수석대변인은 "민주당도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며 "정부와 SK텔레콤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는 한편 유심 정보 악용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권장했다.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대기하는 동안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해 달라며 해외 로밍 시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중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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