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로서 통합형 선거캠프를 꾸릴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본선 캠프는 당이 중심을 갖고 하게 될 것”이라며 “분명한 것은 가급적이면 넓게, 많은 사람이 함께 하고, 국민들이 보시기에 분열이나 대결보다는 힘 모아 통합의 길로 가지 않는다는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정말 심각한 것은 국민들이 찢어져 있다는 것이다.정치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국민들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모아 함께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진보당이든 보수당이든 관계없이 내란을 극복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하는데 함께 하는 분들은 최대한 힘을 합쳐야 하다”며 “그것이 연대든 연합이든, 동조든 협조든 뭐든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