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가정의 국내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다문화 가족 부모초청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에는 지난 2024년 보다 지원 대상과 기간을 확대해 인천시와 경기도에 사는 가정 30곳을 대상으로 3주간 초청사업을 연다.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소속감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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