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가 이끄는 백악관에 연줄을 찾는 슈퍼리치를 모아 사교클럽을 창립한다고 폴리티코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과 클럽 초청장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와 벤처투자기업 1789 캐피탈을 공동 설립한 오미드 말릭이 워싱턴DC에서 회원 전용 사교 클럽을 창립할 예정이다.
이 사교클럽에 대해 트럼프 주니어와 말릭, 다른 투자자들의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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