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충격 폭로 “조영남 자꾸 날 여자로 봐”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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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충격 폭로 “조영남 자꾸 날 여자로 봐” (동치미)

정선희가 조영남이 자신을 여자로 본다고 폭로했다.

조영남 팔순잔치에는 절친 송창식, 전유성, 남궁옥분, 이홍렬, 김학래, 이성미, 이경실, 정선희 등이 참석했다.

김학래는 “(조영남에게) 제대로 된 여자가 별로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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