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딛고 선 이재명, '죽을 고비' 넘기고 두번째 대선 본선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27일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61) 후보는 소위 '흙수저' 그 자체다.
2017년 대선 당시 당내 경선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뒤 경기지사를 거쳐 2022년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패했다.
2017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곳이 성남에 있는 그 시계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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