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단의 결승 골에 힘입은 포항은 1-0으로 이겨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포항은 10골, 서울은 9골로 각각 리그 득점 공동 7위와 10위에 머물렀다.
박태하 포항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조르지와 주닝요(이상 브라질) 등 공격수들이 아직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이제는 터져줘야 한다”고 분발을 기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