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포 이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훈은 2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박준홍과 강태영을 제치고 정상 고지를 밟았다.
이태훈은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79타로 박준홍, 강태영과 동타를 이루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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