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장례 14시간 다녀간 트럼프 부부…'보수파 교황' 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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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장례 14시간 다녀간 트럼프 부부…'보수파 교황' 밀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이 '문화 전쟁'에서 자신들의 편을 들어 줄 보수파 인사가 새 교황으로 뽑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데나 레지오에밀리아 대학교에 재직중인 멜로니 교수는 가톨릭 신자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전날이며 부활절이던 20일에 교황을 알현한 점,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26일 교황 장례식에 참석한 것이 그런 시도의 일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이탈리아 출신이 교황으로 당선된다면 거의 50년만에 '아웃사이더 교황들'의 시대가 중단되고 전통으로 회귀하는 것이어서 무난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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