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대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원년 대회부터 22회 연속 최다종목 우승의 새역사를 쓰며 경기력상 1위를 차지했다.
또 궁도가 11년 만에, 수중핀수영이 9년, 사격과 패러글라이딩이 7년, 육상과 스쿼시가 2년만에 정상을되찾는 등 전체 41개 종목 가운데 24개 종목 우승, 당구·배드민턴·보디빌딩·수영·족구·철인3종·탁구·태권도·파크골프 등 9종목 준우승, 배구·볼링·체조·합기도·핸드볼 3위 등 총 38개 종목서 입상하는 고른 성적을 거뒀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무려 24개 종목서 정상에 오르며 22회 연속 최다종목 우승과 경기력상 1위 수상으로 ‘웅도’의 저력을 전국에 과시해준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생활체육 서비스 지원확대에 많은 관심과 예산을 지원해주시는 김동연 도지사님과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의회, 종목단체, 시·군체육회의 성원의 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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