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명진이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 4회말 1사 만루서 우월 만루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오명진은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잠실|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 오명진(24)이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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