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설' 돌던 北 2인자 조용원, 두달 만에 관영매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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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설' 돌던 北 2인자 조용원, 두달 만에 관영매체 등장

두달 가량 모습을 보이지 않아 숙청 가능성이 제기됐던 북한의 2인자 조용원 노동당 비서가 27일 북한 관영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행사 사진에는 조용원 비서가 제품 진열대 앞에서 행사 관계자에게 무언가를 주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따라 조 비서가 징계를 받았다 하더라도 가벼운 처벌에 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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