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홍수안전강조주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운영하는 것으로, 홍수 시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폭넓게 전파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환경부는 4월 28일 양재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홍수대응 전문가, 관계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홍수안전정책포럼을 개최하고, 4월 29일과 5월 2일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각각 광역지자체, 소속·산하기관 등 관계기관과 홍수 대응계획 및 협력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 주재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기관별 여름철 홍수대응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홍수 대응체계 상황점검 회의를 5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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