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6년 만에 '한마음 체육대회' 재개…"주민 다시 소통·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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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6년 만에 '한마음 체육대회' 재개…"주민 다시 소통·화합"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6년 만에 '2025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용산구의원 등과 지역 주민 5000여명이 참가했다.

에어바운스, 투호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돼 아이들과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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