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지하주택 침수 위험 시 119로 자동 신고, 종로 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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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지하주택 침수 위험 시 119로 자동 신고, 종로 비상벨

종로구는 올해 관내 지하주택 약 20가구에 ‘종로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취약지역(하천, 저지대, 지하차도, 산사태) 공유 및 관리 ▲재난 대응 관련 기관별 협조 사항 ▲위험 기상 및 상황 수시 공유·통제·대피·구조 등 재난 발생시 협력 ▲재해약자의 침수 사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종로 비상벨’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김재홍 소방청 정보통신과장은 “실제 침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자동 119신고’ 기능을 통해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특히,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와 연계하여 신고폭주로 음성통화 연결이 지연되는 경우에도 119종합상황실에서 위급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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