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린이 통학안전지도사업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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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어린이 통학안전지도사업 주민 호응

서울 용산구가 어린이 통학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워킹스쿨버스’와 ‘용산통학안전지킴이’ 사업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 11명이 학생들과 함께 학교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한 통학을 돕는다.

지난 24일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직접 청파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운영 현장을 방문,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며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과 도로 환경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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