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첫 승' 김민선 "메이저 준비 과정의 '선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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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첫 승' 김민선 "메이저 준비 과정의 '선물' 같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3년 차에 첫 우승을 달성한 김민선은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비롯한 더 큰 꿈을 품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정규 투어 데뷔 이후 두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던 김민선은 강풍이 이어진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선두로 뛰어오르더니 3, 4라운드에는 각각 4타, 5타 차 선두 질주로 정상에 올랐다.

"큰 실수를 하지 말자고, 실수해도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자고만 생각하며 오늘 경기에 나섰다"는 김민선은 아이언 샷을 이번 대회 우승 원동력으로 꼽으며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특히 좋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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