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핵심 공약인 권역별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와 국민기본생활 보장제도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국민기본생활 보장제도를 통해 최저 소득을 보장하고, 절대빈곤선 이하에는 단 한 명의 국민도 남기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을 '품격 있는 선진국'으로 만들자"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오늘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날"이라며 "오늘 선출될 우리 민주당 후보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대선 승리로 정권을 교체하고 4기 민주정부로 가는 길을 함께 시작하자"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저들(국민의힘)과 달라야 한다"며 "품격 있는 민주당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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