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도, 부실채권도 '사상 최대'…4대 금융, 연체 경고등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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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도, 부실채권도 '사상 최대'…4대 금융, 연체 경고등 켜졌다

이미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인 고정이하여신(NPL)은 사상 최대 규모까지 치솟았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은 올해 1분기에만 순이익 4조9289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지주별로 보면 우리금융을 빼고, KB·신한·하나금융 모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내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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