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검이 다음 달 파리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SCMP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이 소장했던 검이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며, 최고 110만 달러(약 16억 원)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에는 나폴레옹이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두 자루의 권총이 170만 유로(약 28억 원)에 낙찰됐고, 나폴레옹이 썼던 이각 모자는 2023년 11월 190만 유로(약 31억 원)에 팔려 나폴레옹 소장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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