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12월 급락해 하락세를 이어가던 제주지역 기업 체감 경기가 5개월 만에 반등했다.
전국은 87.9로 전월 대비 1.2p 상승에 그치며 제주와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업종별로 보면 4월중 제주지역 제조업 CBSI는 81.8, 비제조업 CBSI는 87.8로 전월 대비 각각 6.0p, 14.4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우 실적은 생산(기여도 2.3p), 신규 수주(기여도 1.3p) 등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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